한 명씩 이름 부르며 출석 확인하던 시대는 끝. QR 코드 하나면 참가자가 직접 체크인하고 명단은 저절로 정리됩니다.
모임 시작할 때 누가 왔는지 확인하는 일은 생각보다 번거롭습니다. 인원이 많으면 이름을 하나씩 부르기도 어렵고, 뒤늦게 온 사람은 체크에서 빠지기 쉽죠. 출석이 정확하지 않으면 뒤따르는 정산도 어긋나기 마련입니다. 출석은 모든 모임 운영의 출발점입니다.
MOCA는 모임장이 QR 코드를 띄우고, 참가자가 스마트폰으로 찍기만 하면 출석이 기록되는 방식입니다. 종이 명단도, 이름 호명도 필요 없습니다. 누가 언제 체크인했는지가 시간 순으로 남기 때문에, 도착 순서까지 자연스럽게 정리됩니다.
정시에 온 사람, 늦게 온 사람, 당일에 급히 합류한 사람 — 출석에도 여러 상태가 있습니다. 이걸 구분해두면 앞서 이야기한 지각비 정산과도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출석 기록 하나가 정산의 근거가 되는 셈이죠.
QR은 모임장이 화면에 띄우는 순간에만 유효하게 두는 게 좋습니다. 미리 공유된 코드로 원격 체크인하는 걸 막아, "왔다고 찍었는데 안 왔다"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어요.
한 번의 출석 체크는 그때로 끝나지 않습니다. 쌓인 출석 기록은 "이 사람이 얼마나 꾸준히 참여했는지", "우리 모임 참석률이 어떤지"를 보여주는 데이터가 됩니다. 개근한 멤버를 알아봐주거나, 모임 운영을 돌아보는 근거로도 쓸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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